Текст песни
우리는 강대국의 자식도 아니고 왕관의 병사도 아니다. 네가 백작이든 성화를 섬기는 하찮은 하인이는 상관없다. 우리는 원정길에 오른다. 손엔 활 버드, 농부는 호미를 거두고 우리는 공포와 전율만 거둔다. 피가 사방에 넘친다. 그 피로 우리의 대악도 포진된다. 도를 냈다면 별이 자라 아니면 공포가 찾아간다. 전죄는 왜 하느냐. 짤랑거리는 그 맛 때문. 나라가 얻는 건 무엇이냐. 재로 남은 비통한 흔적뿐. 돈만 세 배로 준다면 지옥에라도 가주지. 우릴 찾는 건 펄럭이는 깃발 때문이 아니다. 훈장은 팔 수도 없어. 그러니 한 푼 값도 없다. 사막의 신기루처럼 그런 것들은 다 사라진다. 이름도 명예도 없지만 주머니는 가득하다. 선도 악도 넘어 매일이 모조리 신선한다. 모두 이해하고 받아들여라. 부끄러워하지 말고. 세상은 우위를 잇고 결국 다들 지네 들어간다. 우리의 맹세는 대악, 우리의 법은 강철. 명예 때문에 바보처럼 죽었다고 한시의 후회도 없다. 사비를 기대하지 마라. 우린 기사도 아니다. 형제여. 가는 길에 모든 것을 불태운다. 노독의 울타리 따윈 없이. 여기서 살이는 죄다 아니다. 그저 생업일 뿐. 살아남으면 죽음은 가졌다. 우리 좋다면 개자의 뼈 위에 우리의 신전이 세워지고 사화도 강양이도 없다. 그곳엔 금만 있다. 돈 돌려준다면 지옥에라도 가주지. 우리 부대가 지나간 자리엔 수확지도 지지 않는다. 불에 탄 것은 다시는 되돌릴 수 없다. 병 바닥에서 우리의 길이 똑똑히 보인다. 명예 따윈 필요 없어. 주머니만 가득하면 돼. 우리 군대에 와라. 여기엔 동기도 목표도 있다. 술집에서 포도주를 마신다. 아무도 부끄러워하지 않고 때가 오면 어차피 다들 지네 들어간다. 봐라. 네 앞엔 살과 피로 된 전쟁개들이 있다. 운명과 장난치지 마라. 친구. 차라리 우리에게 돈을 내라. 이념과 명예가 뭐고 집이 뭐고 깃발이 뭐냐. 금만 있으면 나머진 다 하찮은 껍데기다. 민간인이 고통받는다고 그게 그들의 운명이라면 그런 거다. 전쟁은 늘 그렇다. 너는 대체 뭘 바랬지? 인생은 전투처럼 지나간다. 멈추라고 외칠 수만 있다면 발부터 앞으로 나쁜 늙은 여인 죽음을 따라 길을 간다. 대가를 두 배로 준다면 지옥에라도 가주지. 우릴 찾는 건 펄럭이는 깃발 때문이 아니다. 의심은 집어치워. 모든 건 가격뿐. 피와 불이 보이냐. 알아둬라. 이 꿈은 예언이다. 선이냐 악이냐. 우린 목숨줄만 지키고 싶다. 베고 치른다. 여기선 양심이 대접받지 못해. 도시가 넘어왔다면 약탈하든 불태우든 해라. 너는 훈장 받으러 온 게 아니다. 적어도 너 자신에게는 거짓말하지 마라. 땅이 망토처럼 시신을 덮어 숨기는 순간 부대의 전우가 쓰러진 이의 이름을 잠시 떠올릴 것이다. 탐쟁이 덩굴에 휘감긴 기념비를 찾지 마라. 그는 말하겠지. 그는 개자식이었어. 하지만 우린 모두 그렇게 기억될 거야.
NeiroBarD — Mercenary Song (Korean)
«Mercenary Song (Korean)» — NeiroBarD. Читайте текст песни и подпевайте с караоке-подсветкой: строки текста подсвечиваются в такт музыке. Слушайте онлайн бесплатно или скачайте mp3. Длительность записи — 6:47. Жанр — Фолк.
